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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ursday, 4 April 2013, 13:30 HKT/S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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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stle S.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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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zerland, Apr 4, 2013 - (ACN Newswire) - 네슬레는 중국 커피 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시설을 설립하여 커피음료 홍보와 농민들에게 개량된 커피 농사 기술 교육 제공할 계획이다.
네슬레는 운남성 푸얼현 지방정부와 ‘소비자 체험 센터’와 커피 농사 교육기관을 포함한 네스카페 커피 센터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센터는 중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며 연간 5,000명의 농민, 농학자, 커피사업전문가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이 체험센터는 중국뿐 아니라 전세계에 운남성에서 재배되는 커피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게 된다.
이 장소는 급속하게 확장되고 있는 커피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다. 최신 창고시설을 갖추고 품질 테스팅 연구소를 설립하여 국제적 표준에 대한 현지의 품질 기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25년간의 목표
“우리는 운남성을 세계 최상급 커피 재배 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농민, 운남성 현지 관계자들과 지난 25년간 협력하였다. 그 기간 동안 농학자들은 8500명 이상의 농민들에게 무료로 농업을 지원해주고,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제공했다.” 라고 네슬레 중화권 식음료 부서 상무이사 Heiko Schipper가 말했다.
“이 새로운 센터는 중국의 커피 제조와 소비를 위한 장기 투자의 연속이다”라고 덧붙였다
커피 홍보
푸얼현의 네슬레 커피센터는 소비자들이 지역의 커피 재배 기원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블렌드를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것은 네슬레가 연속적으로 해온 중국 소비자 커피 홍보 노력의 일환이다.
이제 중국 소비자들은 보다 향이 좋고 풍부하며 균형 잡힌 우유의 맛을 기대한다는 광범위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2년 네슬레는 새로운 1+2 오리지널 인스턴트커피 를 출시했다.
“예전 중국인들은 커피를 ‘기운을 차리게 해주는 음료’로 마셨었다. 하지만 이제 더 많은 중국인들이 커피를 사교적인 음료로 여긴다.”며“중국 소비자들이 집 안팎서 커피를 음미하고 즐기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Schipper는 밝혔다.
장기 파트너십
네슬레는 작년에 운남성 커피재배농 지원사업으로 세계사업개발상 을 수상했다.
농민이 재배한 커피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해 농민들이 안정된 수입과 더 좋은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네슬레 또한 품질이 좋은 커피를 꾸준히 공급받았다.
2011년 네슬레는 ‘네스카페플랜’으로 운남성의 지역 농민들에 지원을 확대했다. 네슬레는 10년간 세계적으로 3억5천만 스위스프랑을 커피 농사, 제조, 공급, 소비를 위해 투자했다.
네슬레는 2015년까지 농민과 협력 업체에게 직접 구매하는 커피의 양을 배로 늘리게 된다.
네슬레는 운남성에서 작년 시즌 지역 총 수확의 20%인10,500 톤의 커피를 구입했다. 기업의 커피 구매 프로그램은 20,000명의 생계를 직접 돕고 있다.
네슬레의 커피 재배 개발에 대한 투자로 총 80,000명 규모의 광범위한 농업 공동체 생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투자
네슬레는 향후 5년간 운남성에 지속적인 투자를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이틀 후에 아이스크림 사업에 5억 중국위엔(7천만 스위스프랑)을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네슬레는 작년에 광저우시에 아이스크림 콘 공장을 설립하며 투자의 첫 단계는 마무리 했다.
네슬레의 하루 콘 생산량은 200만개 이상으로 오를 것이며 이 공장은 세계 최대 아이스크림 콘 공장이 될 것이다.
관련 정보:
중국 네슬레www.nestle.com.cn/
자세한 중국 네슬레 관련 정보:
네슬레의 중국 커피재배농 지원노력에 대한 수상
www.nestle.com/Media/NewsAndFeatures/Yunnan-award-China
네슬레의 중국의 낙농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새로운 연수기관
www.nestle.com/Media/NewsAndFeatures/Shaungcheng-milk
네슬레 중국에서 연구 개발 능력 강화
http://bit.ly/10xp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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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Establishment of New Bra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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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ors: Food & Beverage, Dai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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