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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11 November 2014, 14:30 HKT/S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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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에 일본식 캔들스틱 차트 기법 사용 |
SAINT-ROMAIN AU MONT, FRANCE, Nov 11, 2014 - (ACN Newswire) - Artprice는 새로운 미술시장지수 발표에 즈음하여 금융시장에서 널리 통용되는 일본식 캔들차트 기법을 토대로 미술시장에 대한 모델링 및 표본화 작업에 착수했다.
| Artprice, 독점 데이터에 기반한 미술시장 기술적 분석 전세계 동시 발표 |
일본식 캔들스틱 차트의 유래는 17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통적으로 쌀 가격 변동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된 캔들스틱 차트는 단순하고 직관적인 가격 차이 표시가 가능해 그래픽 분석 기법의 시초로 평가되고 있다. 이 기법은 그래픽을 통한 시장 추세(성장률, 안정성, 추세 반전 등)의 시각화가 용이할 뿐 아니라 향후 동향의 추측까지 가능하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15년 간의 해외 경매 결과가 빠짐없이 기록된 Artprice의 데이터베이스가 없었다면 추진 자체가 불가능했다. 캔들스틱 기법을 이용한 주식시장 분석은 풍부한 누적 데이터가 있었기에 미술시장에 적용될 수 있었다.
Artprice는 이처럼 독창적인 개념을 입증하고자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였다. 캔들스틱 기법이 미술시장의 진화에 대해 나타낸 몇몇 변화는 대형 사건(미술시장의 외생변수와 내생변수)들이 발생했던 시기와 완벽하게 일치한다.
Artprice는 또한 특정 시기를 연구할 때나 특정 작가의 표현방식을 사용할 때, 또는 어느 한 작가의 작품 가격이 최근 몇 년 간 상승했을 때 그래픽과 차후 현실 사이에서 놀라운 수준의 유사성을 발견했다.
Artprice는 일본 캔들스틱 기법을 활용한 현대미술 시장 진화의 독창적 표현을 전세계에 동시 발표한다.
http://imgpublic.artprice.com/img/ami/technical-analysis-with-japanese-candlesticks-by-artprice.jpg
이 차트가 나타내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
불안정하게 지속되었던 주식시장 추세와는 달리 비교적 안정적 범위 내에서 5년 간 진화해 왔던 현대 미술시장은 2003년 120포인트를 돌파하며 1999년부터 유지되어 왔던 심리적 저항선을 무너뜨렸다.
이와 같은 성장률은 2004년 강세장 추세가 등장하며 고착화되었고 2006년 약간의 조정기를 거쳐 2007년 화이트 마루보즈(white Marubozu)로 전환되었다. 즉, 1년 내내 가격지수가 지속적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성장 추세의 정점에서 등장한 화이트 마루보즈는 마지막 정점을 상징한다.
2008년, 성장 추세는 반전되어 현대미술 시장이 급격하게 축소되었다. 2008년 시장지수는 추세 반전을 명확하게 상징하는 검은 캔들로 표현되었듯이 2007년 마감지수보다 낮게 형성되었다.
이후 현대미술 시장은 안정세를 되찾아 갔다. 2011년 회복 기미를 보인 뒤 시장지수는 190포인트 전후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현대미술 시장은 이제 점진적인 성장 추세가 뿌리내렸으며 이러한 형태의 출구각은 향후 추세의 방향과 규모를 결정할 것이다.
Artprice가 시행한 이 같은 미술시장의 기술적 분석의 향후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 머지 않은 미래에 Artprice는 과거 추세를 설명해 줄 기술적 분석 기법을 사용할 예정이다. Artprice는 또한 가상 예측이라는 기본 맥락에서 미술시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그먼트와 지역, 미술 표현방식 및 작가 개개인의 미래 추세를 예측하고자 한다. 이러한 모든 예측은 시장의 특수성에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유료 데이터는 Artprice Terminal과 Artprice Screen(c)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술적 분석의 자세한 결과는 트위터(@artpricedotcom, @artmarketdotcom)개제 뒤 출간될 예정이다. http://twitter.com/artpricedotcom, http://twitter.com/artmarketdotcom
http://www.artprice.com (c)1987-2014 Thierry Ehrmann
Artprice 소개
Artprice는 55만명 이상의 미술가들의 작품에 대한 경매 결과와 30만의 지수에 대한 데이터뱅크를 보유한 그로벌 리이다. Artprice Images(R)는 전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1억8백만개의 이미지에 대한 정보창고이며 170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작품을 망라하고 있다.
전세계 4500개 경매하우스로부터 정보를 제공받고 있고, 6300개의 국제 출판물과 뉴스매체에 미술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 로그인을 기준으로 3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법률인 alinéas 2 et 3 de l'article L 321.3 du code du commerce 에 따라서 예술작품을 팔고 사는 표준화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Artprice는 Euronext Paris SRD L.O.에 등록돼 있다. (Euroclear: 7478 - Bloomberg: PRC - Reuters: ARTF)
뉴스: http://serveur.serveur.com/press_release/pressreleaseen.htm
'2013/2014 현대미술 시장 보고서'는 현재 온라인으로 발간되어 있다. http://imgpublic.artprice.com/pdf/artprice-contemporary-2013-2014-en.pdf
Artprice에 대한 정보는 http://web.artprice.com/video/ 에서 볼 수 있다. 본사는 유명한 Museum of Contemporary Art, the Abode of Chaos에 있다. http://goo.gl/mwsqp https://vimeo.com/87859684
http://twitter.com/artpricedotcom https://www.facebook.com/artpricedotcom
연락처: Josette Mey e-mail: ir@artprice.com
Topic: Research / Industry Report
Source: Artprice
Sectors: Retail & eCommerce, Broadcast, Film & Sat, Art, Music & Design
https://www.acnnews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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