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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ay, 16 November 2015, 18:00 HKT/S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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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emalto N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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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벤더사, 서비스와 다양한 기기에의 접근성 확보 등 소프트웨어 공급에 기업용 사용자 요구에 대응할 필요 있어 |
암스테르담, Nov 16, 2015 - (ACN Newswire) - 젬알토가 ‘소프트웨어 수익화 실태(State of Software Monetization)’ 보고서를 발표했다. 서베이 결과를 보면, 기업용 소프트웨어 고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웨어 벤더사와 지능형 기기 제조업체들은 이에 대응하는 한편 보다 더 많은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유연하고 변환이 쉬운 라이센싱, 패키징 기술의 도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젬알토의 소프트웨어 수익화 사업을 전담하는 슐로모 와이스(Shlomo Weiss) 부문장은 “사용자들은 자신의 기기에 맞는 특정 기능만 쓰길 원하거나 실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비용만 지불하길 원한다. 소프트웨어가 소비되고 있는 방식은 변하고 있는 것이다”면서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들은 이 같은 고객 요구의 변화에 보조를 맞춰 대응할 필요가 있다. ISV 입장에서 수익화에 따른 저작권 침해, 역조작, 그리고 의도적이거나 의도치 않은 오사용이 여전히 우려 사안이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제품 구입을 유도하는 사용자 경험 창출에 있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요소는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ISV의 높은 기대치
연구 결과 대다수 응답자(85%)는 진화를 거듭하는 시장의 요구에 소프트웨어 벤더사가 끊임없이 발맞춰 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구체적으로 보면, 기업 응답자의 83%는 유연한 소프트웨어 패키징과 다양한 기기에의 접근성을 대단히 중요시하고 있었다. 또한 5명 가운데 4명은 소프트웨어의 성공에 있어 미래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답했다.
소프트웨어 수익화 과제에 직면한 ISV
지능형 기기 제조업체를 비롯한 ISV들은 여전히 소프트웨어 수익화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백오피스(back office)와 라이센스 업무에서 이 같은 점이 두드러졌다. 라이센싱 문제를 겪지 않고 있는 ISV는 10곳 중 1곳에 불과했으며, 백오피스의 경우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있었다:
- 갱신비용 및 라이센스 관리(87%)
- 갱신에 필요한 시간 및 라이선스 관리(83%)
- 비제품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82%)
- 제품 용도를 파악하는 가시성 제약(68%)
기업용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의 애로사항
기업용 소프트웨어 사용자는 전통적 형태의 융통성 없는 소프트웨어 라이센싱과 패키징, 구매 옵션에 대한 불만이 컸다. 이들은 온라인 소프트웨어나 계량형 사용, 혹은 기기에 상관없는(device-agnostic) 라이센싱을 모색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
- 기업용 라이센싱 (59%);
- 사이트 라이센싱 (45%);
- 동시사용자 라이센싱 (40%).
라이센스 준수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
의도적, 비의도적 라이선스 준수는 여전히 ISV 사이에서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비(非)라이선스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ISV는 응답자의 45%에 달해 2012년 같은 기간 조사 때보다 그 비율이 상승했다. 그 외에 ISV들의 주요 걱정거리는 다음과 같았다.
- 지적재산권에 속하는 경쟁정보 도용(59%)
- 고의적 라이선스 계약 위반(56%)
- 소프트웨어 저작권 침해(48%)
또한 절반에 가까운 기업 응답자는 소프트웨어 계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ISV의 서비스 향상 대책은 다음과 같았다:
- 조사 대상자의 80%는 소프트웨어 벤더사가 보다 투명한 절차 처리와 단속을 진행해야 한다고 답했다.
- 72%는 소프트웨어 벤더사가 (불법) 사용자 추적과 단속 작업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상용 소프트웨어 수익화 솔루션, 도입 가치 있다
상용 소프트웨어 수익화 솔루션을 도입했던 기업용 사용자 가운데 2/3는 6개월 내에 실제 사용에 착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자료:
- ‘소프트웨어 수익화 실태’ 보고서 전문: http://bit.ly/1WEHMP2
- 보고서 요약본: http://www2.safenet-inc.com/software-monetization-trends/
- 소프트웨어 수익화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http://www.safenet-inc.com/software-monetization-solutions/
소프트웨어 수익화 실태 보고서 조사대상
소프트웨어 수익화 실태 보고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사용자 600명과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측 인사 18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및 패키징과 관련된 요구 사항과 어려움에 대해 조사한 결과이다. 젬알토는 시장조사업체 밴슨본(Vanson Bourne)의 기술시장 연구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본 조사를 개발 및 진행했다.
젬알토의 센티넬(Sentinel) 소프트웨어 수익화 솔루션
젬알토는 세이프넷(SafeNet) 인수를 통해 온프레미스, 임베디드 및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벤더사를 상대로 소프트웨어 라이센싱과 자격관리 솔루션를 공급하는 시장 선도적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센티넬은 보안성과 유연성, 미래 경쟁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수익화 솔루션으로 업계 내 가장 신뢰성 있는 브랜드이다.
Gemalto 소개
젬알토(Gemalto, Euronext NL0000400653 GTO)는 세계 디지털보안 분야에서 앞장서는 기업이다. 2014년의 연간 매출액은 25억 유로화에 달하며 블루칩 고객은 180개 나라에 분포되어 있다.
젬알토는 연결이 갈수록 밀접한 디지털 세계에서 사람들이 서로 신뢰할 수 있기를 주력하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더 좋은 라이프스타일과 더 지능스러운 생활 환경을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더욱 안전하고 유쾌한 방식으로 타인과 소통하고 쇼핑하며 여행, 은행 업무를 처리, 오락과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와 같이 템포가 빠른 디지털 생활 환경에서 젬알토는 금융거래, 모바일 서비스, 공공 및 사유 클라우드, 전자 의료 보검 시스템, 전자 정무 서비스 방문, 인터넷과 사물인터넷, 대중교통 발권 시스템의 보안성을 강화함으로 기업과 정부 부처 에 믿음직하고 다양한 편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각종 일상 전자설비에 임베디드 암호화 소프트웨로 부터 아주 믿을 만하고 확장하가 가능한 백엔드 플랫폼과 인증 및 암호화와 디지털 인증서 관리 -- 젬알토의 특유한 그룹 테크놀로지는 모두 우리 세계 일류 수준인 서비스팀이 제공한다. 우리는 14000여 명의 직원들이 46개 나라의 99개 사무소에 분포 되어 있다. 그리고 개인화 및 데이터 센터 34개, 연구 및 소프트웨어 개발 센터 24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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