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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 Jan 22, 2016 - (ACN Newswire) - 스마일게이트가 스타브리즈(Starbreeze)에 4,000만 달러를 투자, ‘크로스파이어’ 프랜차이즈의 최신 코옵(co-op) 게임 개발과 아시아 역내 스타브리즈 타이틀 퍼블리싱을 전담한다.
- 한국의 대표적 게임개발사 스마일게이트, 스타브리즈에 4,000만 달러 투자
- 스타브리즈, 향후 10년 간 크로스파이어 프랜차이즈의 최신 1인칭 코옵 게임에 대한 서구권 시장 배급권 획득.. 5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온라인 1인칭 슈팅(FPS) 게임
- 스타브리즈, 스마일게이트 플랫폼 내 배급권 획득, 이를 통해 ‘페이데이 2’와 오버킬의 ‘워킹데드’의 아시아 시장 출시 예정
보 안데르손 클린트 스타브리즈 CEO는 “서구권 게임 개발사들에게 아시아 지역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미지의 영역이었고 이는 반대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심층 협업을 통해 양사는 두 시장의 간극을 잇는 독보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스타브리즈는 현재는 물론 미래에 개발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엄청난 시장 지위를 획득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타브리즈, 크로스파이어 프랜차이즈에 기반한 프리미엄 코옵 PC FPS 게임 개발 나서
스타브리즈는 서구권 게이머들을 겨냥,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프랜차이즈에 기반한 PC용 1인칭 슈팅(FPS) 코옵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스타브리즈는 플레이어들로부터 장기적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자사의 지식과 전문성을 활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개발될 게임은 스타브리즈의 게임 엔진인 발할라(Valhala)에 기반을 두게 되며 구체적인 출시일은 추후 발표될 것이다.
성준호 스마일게이트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아시아, 유럽, 그리고 미국 게이머들은 이번 양사의 협업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 양사는 신규 사용자들을 위해 각자 속한 시장 내에서 최선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페이데이(Payday) 게임의 훌륭한 실적을 이끌어낸 스타브리즈는 크로스파이어 프랜차이즈를 서구권 시장에 진출시키는 한편 새로운 게임 타이틀들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데 이상적인 파트너사이기 때문에 이번에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리지널 크로스파이어 프랜차이즈는 5억 명 이상의 사용자와 600만 명의 동시사용자를 확보하며 2014년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13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온라인 게임 중 하나이다. FPS 게임인 크로스파이어는 부분유료 방식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의 수익모델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분노의 질주’의 제작자인 닐 모리츠가 제작하는 크로스파이어 영화판이 3~5년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영화는 스타브리즈의 신규 크로스파이어 타이틀 마케팅에 귀중한 기회로 활용될 것이다.
아시아 시장 배급
스타브리즈는 전략적 파트너십에 따라 스마일게이트 플랫폼 내 배급권을 획득, ‘페이데이 2’와 오버킬의 ‘워킹데드’ 등의 타이틀의 아시아 내 배급을 맡게 된다.
오버킬의 워킹데드는 서구권 버전의 런칭과 동시에 아시아판이 개발되는 등 콘텐츠를 보다 확장하게 된다. 스타브리즈, 505게임즈, 스카이바운드는 이러한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2017년 하반기 중으로 워킹데드 게임을 모든 시장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파트너사들은 이를 통해 워킹데드가 향후 10여년 간 텐트폴 역할을 공고히 하며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미카엘 요르트(Michael Hjorth) 스타브리즈 이사회 의장은 “스타브리즈가 지난 수년간 일궈낸 성과는 놀라운 것이었다. 안정적으로 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선제 자금을 확보하고 신규 시장의 문을 열게 된 스마일게이트와의 파트너십은 우리가 장기적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춘 광범위하고 야심찬 사업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증명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적극 개척한 디지털 시장 내 독립 개발사들에게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시주주총회 2월 22일 소집
스타브리즈는 지분 관련 문제를 매듭짓기 위해 2016년 2월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
또한 주총에 앞서 스마일게이트측 인사 1인의 이사회 임원 임명이 제안될 예정이다.
미디어 관련 정보
금융시장용으로 각색된 보도자료가 21일(현지시간) 본 보도자료에 앞서 배포되었으며 당사 웹사이트(www.starbreeze.com)에서 열람할 수 있다.
스타브리즈와 스마일게이트가 제작한 프레스키트는 www.starbreeze.com/presskit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타브리즈(Starbreeze) 소개
스타브리즈는 퀄리티 높은 엔터테인먼트 제품을 개발, 퍼블리싱 및 배급하는 독립기업이다. 스톡홀름, 파리, LA에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당사는 자체 설계와 라이선스 획득 콘텐츠를 통해 게임을 개발하며 게임과 그 밖의 분야에서도 적절히 활용될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브리즈는 오직 게임성만을 생각하는 기업이다.
스타브리즈의 최근 발매 게임으로는 흥미진진한 은행 털기 코옵 게임인 ‘페이데이 2’ 등이 있으며,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서바이벌 코옵 FPS 게임인 오버킬의 ‘워킹데드’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타브리즈는 디지털 셀프 퍼블리싱의 개척자로 개발자들을 초대해 스팀(Steam) 내 셀프 퍼블리싱 관련 노하우를 전수하며 세계 최대 디지털 배급 플랫폼 관련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
스타브리즈는 프로젝트 Project StarVR과 StarVR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 극도의 몰입이 가능한 가상현실 경험 개발에 착수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타브리즈의 주식은 나스닥 스톡홀름거래소 First North Premier에서 STAR A(A주식, ISIN 코드: SE0007158928)와 STAR B(B주식, ISIN 코드: SE0005992831)의 티커로 거래되고 있다. Remium Nordic은 당사가 공인한 자문사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starbreez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Smilegate) 소개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크로스파이어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되고 있는 1인칭 슈팅게임 중 하나로 5억 명 이상의 사용자와 600만 명의 동시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크로스파이어는 현재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 8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잠재력을 갖추고 파트너십에 적극적인 기업에 거액의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를 통해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구조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및 서비스 제공 능력을 더욱 넓혔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당사의 열정은 세계적 수준의 게이밍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데 핵심적 요소이다. 당사는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퀄리티 있는 콘텐츠를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02년 창립된 스마일게이트의 연매출은 지난 5년 간 2배 이상 증가했다. 당사는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퍼블리싱 및 투자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글로벌 성장을 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당사의 2014년 매출은 5,310억원(약 4억 2,500만 달러, 통합매출 기준)이며 이중 90%는 해외 수출과 디지털 게이밍 콘텐츠 배급을 통해 거둬들였다.
언론 연락처:
마에바 스폰벅스(Maeva Sponbergs), Investor Relations, Starbreeze AB Tel: +46 8 209 208 email: ir@starbreeze.com
이혜경, 홍보팀장, 스마일게이트 그룹 Tel: +82 31 600 8283 email: hklee@smilegate.com
Topic: Business Tieup
Source: Starbreeze AB
Sectors: eSports,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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