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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iday, 24 June 2011, 11:00 HKT/S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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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Ericss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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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스위스 , June 24, 2011 - (ACN Newswire)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NYSE:STM)와 에릭슨(NASDAQ:ERIC)의 합작회사인 ST-에릭슨은 최근의 사업 환경 변화와 일부 고객의 기존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여 오는 2012년 말까지 연간 1억2,000만 달러씩을 절감하는 비용절감 계획을 추진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 2012년 말까지 연간 1억2,000만 달러씩 절감 계획
- 전세계적으로 최대 500명을 감축하는 인력 규모 재검토
- 현재 가시추세를 기반으로 손익분기점 달성 추진
ST-에릭슨의 길레스 델파시 (Gilles Delfassy) 사장 겸 CEO는 “회사는 재무 상태를 강화하기 위해 이러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지만 이들 조치가 신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데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계속 신제품 포트폴리오를 견인하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을 주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회사는 재무 경영실적의 향상에 주력하겠지만, 현재의 가시 추세를 기반으로 한 손익분기점 도달 시기는 이전에 예상했던 2012년 2분기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용절감 계획에는 전세계 직원 중 최대 500명에 영향을 주는 인력 규모 재검토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인력 규모와 관련한 각국별 구체적 계획은 해당 국가 인력 책임자들이 검토한 후 발표될 것이다.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은 약5,500만 달러로 추산되는데 이 중 대부분은 2011년2분기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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