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2년1월12일 - (ACN Newswire) - 다나까귀금속공업주식회사(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 집행임원: 다나카 코이치로)의 자회사로 각종 본딩 와이어를 제조하는 다나까전자공업 주식회사(본사: 사가현 간자키군, 대표이사 사장 집행임원: 이세키 시게루)가 중국 항저우시에 파워 반도체용 Al(알루미늄) 본딩 와이어(이하, Al 본딩 와이어)를 제조하는 공장을 증설합니다. 공장 가동은 2022년 11월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다나까전자공업에서는 이 신공장을 포함해 2025년까지 파워 반도체용 Al 본딩 와이어의 생산 능력을 현재의 약 3배로 확장하여 세계적인 파워 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 증가에 대응합니다.
다나까전자공업에서는 중국의 생산 자회사인 다나까전자(항저우)유한공사에서 2001년부터 각종 본딩 와이어의 제조와 중국의 기술 서비스 업무 제공을 해왔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수요와 공급 균형이 깨지면서 반도체 부족이 심각해지고 있는 최근 반도체 산업을 지지하는 중요한 주변 재료로서 고품질인 본딩 와이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체제를 갖추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특히 중국 국내에서의 파워 반도체의 국산화에 따른 수요 확대를 위해 Al 본딩 와이어의 안정된 공급 체제를 갖추기 위해 이 신공장을 증설합니다.
다나까전자공업은 다양한 긴급 사태에서도 전세계적으로 공급 가능한 본딩 와이어의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계속해서 반도체 산업에 공헌해 가겠습니다.
파워 반도체에 대하여
파워 반도체는 전원(전력) 제어나 공급을 하는 반도체를 가리키며, 전자기기의 전원, 모터, 스위치 등에 이용됩니다. 전원 회로가 내장된 전자기기에는 반드시 파워 반도체가 이용되고 있으며, PC나 스마트폰, TV 등의 주변 가전제품에서 차량 탑재용, 산업용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파워 반도체용 본딩 와이어에는 가혹한 환경하에서 대전류를 흘러가게 할 수 있는 성능이 요구되며, Al(알루미늄)은 본딩 특성이나 내습성이 뛰어난 재료인 점에서 이미 다수의 파워 디바이스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다나까전자공업의 본딩 와이어에 대하여
다나까전자공업은 창업 이래 50년 이상에 걸쳐 각종 본딩 와이어를 제조하여 세계 톱 클래스의 점유율을 자랑합니다. 또한, 1978년에 싱가포르에 첫 해외 생산 거점을 설립한 이래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에 생산 거점을 전개하여 반도체를 제조하는 전세계 국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신설 공장 개요 공장명: 다나까전자(항저우)유한공사 장둥 공장 연상면적: 약 11,000 평방미터 사업내용: Al 본딩 와이어의 제조 가동 예정: 2022년 11월
다나까전자공업 주식회사 본사 소재지: 사가현 간자키군 요시노가리초 요시다 2303-15 설립: 1961년 대표자: 대표이사 사장 집행임원 이세키 시게루 자본금: 18억 8,000만엔 매출액: 282억 5,971만 6,000엔 (2020년도) 직원 수: 819명 (해외 자회사 포함) (2021년 3월 31일)
다나까전자(항저우)유한공사 본사 소재지: 중국 저장성 항저우경제기술개발구 10호로 북19호로 서F-1 설립: 2001년 대표자: 이사장(비상근) 이세키 시게루
다나까귀금속그룹소개
다나까 귀금속 그룹은 1885년 창업 이래, 귀금속을 중심으로 한 사업 영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국내에서는 톱클래스의 귀금속 취급량을 자랑하며, 오랜 기간에 걸쳐 산업용 귀금속 제품의 제조・판매 및 보석 장식품이나 자산으로서의 귀금속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귀금속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 집단으로서 국내외의 그룹 각사가 제조, 판매 그리고 기술 개발에 연계・협력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0년도(2021년 3월말결산)의 연결 매출액은 1조 4,256억엔, 5,193명의 직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