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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Aug 22, 2014 - (ACN Newswire) - Today Makes Tomorrow Group (TMT)의 회장 겸 CEO인 Hsin-Chi Su는 지난 7월 28일 자사 선박 세 척 M.V.D Whale, M.V.G Whale 및 M.V.H Whale을 메가 인터내셔널 커머셜뱅크 (Mega International Commercial Bank Co. Ltd. )에 파산자산을 매각하게 될 경우, 선박 당 미화 1억 달러 상당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 당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소장을 텍사스 연방 법원에 제출했다. Ken Liang의 법원 조서에 따르면, 메가인터내셔널 커머셜뱅크는 벌처 펀드 Oaktree Capital Group의 대리인이다.
소송 과정에서 미국 파산법원 판사인 Marvin Isgur는 Mega Bank에 대한 선박 판매를 승인했으며 원고인인 Su는 선박 세 척의 특허 기술, 즉 지재권 보호가 미흡하다는 점을 소장에 서술했다. 원고인 Su는 연방 지방 법원 Isgur 판사가 원고인 측이 여타 아시아 시장 내 보유한 여타 자산권 특허에 관련된 권리를 말소시키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 줄 것을 소장에서 밝혔다. 또한 선박 당 미화 1억 달러가 넘는 지적 재산권의 피해액을 메가인터내셔널 커머셜뱅크 측이 즉시 보상해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도 소장에 담았다.
한편 Isgur 판사는 현재 해당 특허권에 대한 판결을 거부한 상태다. 차후 Su의 지적 재산이 부당하게 양도되었다는 법정 판결이 있을 경우 TMT 간부들이 메가인터내셔널 커머셜뱅크 나 TMT에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 제기는 가능하다.
Su는 “Isgur 판사의 판결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특허권 보유자의 동의를 받지 않은 TMT 선박을 미국 기업에 판매하는 것은 해적판을 판매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 사태는 해외 펀드들이 아시아 기업들을 저가에 공격적으로 인수하던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를 떠올리게 한다”고 밝혔다.
Su는 선박용 갑판하 관 구조를 설계하고, 일본, 한국 및 중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그는 TMT만 라이선스 없이 특허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번 소송에서의 선박 ‘판매 승인’은 아시아 특허 소유권에 대한 판결이 아니므로 Su는 이후에도 아시아 지역특허권을 소유하며 지적재산권 침해자 고소를 포함해 이와 관련된 모든 권리를 행사 할 수 있다.
출처: TMT그룹
화제 Legal Action
출처: Today Makes Tomorrow Group
섹터 Logistics & Supply 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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