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esday, 15 December 2020, 09:00 HKT/SGT | |
| | | | 출처: Carsome | |
|
|
|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차량 판매용 통합 이커머스 플랫폼, 역내 확장을 위한 투자 유치에 나서 |
서울 & 쿠알라룸푸르, Dec 15, 2020 - (ACN Newswire) -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차량 판매용 통합 이커머스 플랫폼인 카썸(Carsome)은 최근 시리즈 D 단계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미 달러 기준 총 3천만 달러의 투자금이 모인 이번 투자 유치 행사에서는 동남아시아 온라인 자동차 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출자 기금을 조성했으며 아시아 파트너즈(Asia Partners)가 주관하고 카썸의 기존 투자자인 버르다 프린씨플 투자사(Burda Principal Investments)와 온다인 캐피탈(Ondine Capital)이 동참했다. 카썸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에릭 쳉 CEO는 카썸 창립 이래 최대 규모 출자금을 적립한 이번 투자유치로 자동차 판매자와 딜러, 소비자의 직접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통합 사업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이번에 모인 투자금을 활용해 중고차 이커머스에 이용되었던 기존의 소비자-기업간 C2B 모델의 역내 리더십 강화에 힘쓸 뿐만 아니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업-소비자간 B2C 시장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며, 우리 회사는 동남아시아 최초로 중고차를 위한 획기적인 신규 소매 플랫폼인 C2B/B2C 통합 이커머스 플랫폼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라고 에릭 쳉 CEO는 밝혔다.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우리는 코로나 사태 이전 대비 두 배의 월간 수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현재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영향을 받은 역내 소비자 행동으로 인한 급속한 성장세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여러 핵심 시장에 분포되어 있는 소비자들이 점차 가족의 안전과 기업의 변화를 위해 차를 구매하기 시작했다."
투자 유치와 관련해 아시아 파트너즈의 올리버 리펠수석 투자전문가는 임원진의 강력한 리더십과 탄탄한 사업모델 덕분에 카썸은 미래 성장 잠재력을 지닌 기업으로 안착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중고차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제공되는 카썸만의 원스톱 통합 솔루션은 매우 인상적이다. 우리는 이 같은 플랫폼이 향후 중고차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역내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데 있어서 카썸의 에릭 CEO 및 그의 유능한 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2015년에 설립된 카썸은 천명이 넘는 직원들을 거느린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오늘날 미 달러 기준 6억 달러에 달하는 연간 7만건의 거래가 카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카썸은 동남아시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말레이시아를 기반으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태국에 진출해 지역별 입지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카썸은 설립 초기부터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카썸은 2020년 3분기에 사상 최대 수익을 기록하며 코로나 사태 이전과 비교해 두 배의 수익을 창출했다. 카썸은 2020년 11월 자사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진 10만번째 거래를 축하했는데 이는 설립 5년만에 이룬 기념비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10월 현재 카썸은 앞서 나온 예상치보다 더욱 일찍 영업 이익을 달성했다. 줄리엣 주 카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우리는 총 수익 증가와 생산성 및 전환 지표의 꾸준한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건전한 재정 상태를 구축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익성과 성장잠재력을 지닌 탄탄한 사업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리즈 D 단계 투자 유치는 추가 능력을 확보하고 공급망을 통합하는데 있어서 잠재적인 인수 합병 기회를 더욱 강하게 뒷받침해줄 것이다."
카썸의 성공을 가능케 한 주요 동력은 바로 철저한 차량 검사와 카썸이 직접 검사하고 인증한 차량을 소비자에게 바로 제공하는 매끄러운 진행 방식, 또 필수재임에도 상당히 까다로운 성격의 재화를 다루는 업계에서 고객 신뢰와 브랜드 자산을 쌓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카썸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는 모든 차량은 175점 만점의 종합검사를 거치며 차량을 구입하는 모든 소비자에게는 품질 보증 기간 연장과 환불보증 혜택이 제공된다.
코로나 사태에도 큰 타격없이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전통적으로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파편화된 거래가 이루어져온 업계를 디지털화한 카썸의 성공적인 경험은 기존 투자자들로 하여금 시리즈 D 단계 투자에 다시 참여하도록 만들었다. 버르다 프린씨플 투자사의 알버트 샤이 싱가포르 기반 아시아 지국장은 "우리는 코로나 기간 동안 카썸이 어떤 방식으로 중고차 판매자와 딜러들을 지원해왔는지 잘 알고 있다." 그는 카썸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타이페이에서 창립된 온다인 캐피탈의 창립 파트너인 란톨프 흐수는 "카썸이 코로나 사태에도 성장을 이어가며 악재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계속 카썸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매우 기쁘다."고 언급했다. 그는 시리즈 C 단계에 처음으로 투자했다.
디지털화라는 순풍에 힘입어 카썸의 플랫폼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카썸은 파트너사에 대한 지원에 집중하며 코로나 사태가 몰고 온 새로운 도전에 맞서고 있다. 카썸은 딜러 얼라이언스 서포트 프로그램을 통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태국의 중고차 딜러들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및 상여금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올해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직원들을 위해 코로나19 지원 기금도 마련했다.
카썸 기업 소개
카썸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이커머스 자동차 판매 플랫폼이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카썸은 차량 매매 방식을 재편함과 동시에 그 수준을 높여 각 지역 내 중고차 시장의 디지털화를 꾀하고 있다. 카썸은 차량 검사에서 소유권 이전, 자금 조달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와 중고차 딜러들을 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으며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현재 카썸에서는 총 6억 달러에 해당하는 연간 7만대의 차량이 거래되고 있으며 전체 지점에서 천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carsom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는: Liew Li Enn E: lienn.liew@carsome.com M: +601123079186
Teo Li Cheng E: licheng.teo@carsome.com M: +601116229405
PRecious Communications E: carsome@preciouscomms.com M: +6563030567
화제 Press release summary
출처: Carsome
섹터 Retail & eCommerce, Daily Finance, Cloud & Enterprise, Automotive, Daily News, PE, VC & Alternatives, ASEAN
https://www.acnnewswire.com
From the Asia Corporate News Network
Copyright © 2024 ACN Newswire. All rights reserved. A division of Asia Corporate News Networ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