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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esday, 19 April 2011, 08:45 HKT/S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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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chang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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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계약 연장에서는 물품 조달 서비스 계약을 한층 더 혁신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
London, Apr 19, 2011 - (ACN Newswire) - 다국적 군수산업체의 호주지사인 BAE 시스템즈 오스트레일리아가 글로벌 사업 프로세싱 업체인 Xchanging(LSE: XCH)과 물품조달 서비스 계약기간을 연장했다. 이로써 당초 2006년에 체결된 계약은 오는 2013년 말까지 3년 더 연장되었다. 익스체인징은 앞으로 3년 동안 BAE 시스템즈 오스트레일리아를 대신하여 1억8,000만 호주 달러의 간접 지출을 관리하게 된다.
BAE 시스템즈와 익스체인징은 이번 계약기간 연장의 일환으로 혁신과 전략적 변화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새로운 모델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익스체인징은 비용 절감에 주안점을 둔 핵심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BAE 시스템즈가 호주에서 물품 조달을 위해 지출하는 자금의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간접적 물품 및 서비스 공급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전반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계속 제공할 것이다. 또한 BAE 시스템즈 오스트레일리아 전반에 걸쳐 물품조달 솔루션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지역 시장 수요에 대응 하는데 더 역점을 둘 것이다.
익스체인징이 이번 계약의 일환으로 관리할 지출분야는 BAE 시스템즈의 호주 내 전반적인 운영을 위한 출장, 시설 관리, 교육 훈련, 개발 및 마케팅 등이다. 익스체인징은 호주 애들레이드에 있는 BAE 시스템즈 오스트레일리아 본사에 함께 있는 팀을 통해 이러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다.
BAE 시스템즈 오스트레일리아의 데이비드 질라드 (David Gillard) 상업 및 조달 담당 이사는 이번 계약 연장에 대해 “우리의 비전은 호주의 방위 및 안보 산업분야에서 전략 산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공급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략개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익스체인징이 우리 회사의 간접 조달을 관리함으로써 우리가 경비를 절약하면서 고객과 핵심 사업활동에 더욱 노력을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익스체인징의 케리 퍼슬 (Kerry Purcell) 아시아 태평양 담당 상무는 “우리는 지난 여러 해 동안 BAE 시스템즈 오스트레일리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진전시켜 왔다. 우리는 이번에 계약을 연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새로운 계약에 따라 더욱 향상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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