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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Dec 18, 2015 - (ACN Newswire) - 2016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비바 테크놀로지 파리(Viva Technology Paris)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이다. 5,000개의 스타트업들이 전세계 수천 명의 기업 중역과 투자자, 학계 인사 및 오피니언 리더와 친분을 맺고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이와 동시에 대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도 기여하게 된다. 혁신과 관련된 프랑스의 입지를 강화할 본 행사는 마지막 날 일반에도 공개된다.
모리스 레비(Maurice Levy) 퍼블리시스 그룹(Publicis Groupe) 회장 겸 CEO는 “비바 테크놀로지 파리는 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세계적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디지털 생태계, 그리고 프랑스를 위해서도 중요한 행사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랑수아 모렐(Francis Morel) 레제코 그룹(Groupe Les Echos) CEO는 “스타트업들은 사업 발전을 위해, 대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함께 손을 잡아야 한다. 비바 테크놀로지 파리는 이 같은 목표를 근본적으로 추구하는 최초의 글로벌 행사이다”고 설명했다.
본 행사는 AXA, BNP파리바, EY(언스트앤영), 구글, 오렌지가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해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한다.
앙리 드 카트리에(Henri de Castries) AXA그룹 회장 겸 CEO는 “디지털 혁명은 경제 각 분야의 밸류체인을 뒤흔들고 있으며 핀테크가 그 좋은 예이다. 때문에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본 행사는 스타트업과 대기업간의 다양한 시너지를 유발하고 혁신에 대한 프랑스의 영향력 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장 로랑 보나페(Jean-Laurent Bonnafe) BNP파리바 CEO는 “퍼블리시스 그룹, 레제코그룹과 공동으로 본 행사를 지원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본 행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흐름 속에서 우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고객들을 함께 이끄는 한편 유럽 전체의 목표를 지원한다는 BNP파리바의 계획에도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장 피에르 르타르트르(Jean-Pierre Letartre) EY프랑스 사장은 “현재 각광받고 있는 스타트업과 그 관계자들을 정의하는 핵심적인 특징은 바로 고도성장, 국제화, 그리고 파괴적 혁신이다. 이들 기업들의 투자 성장세가 올해 70%대로 급증했음을 감안하면 이 같은 트렌드가 더욱 공고히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남은 과제는 프랑스가 향후 ‘스타트업 유니콘’으로 부상할 새로운 히든챔피언을 지원할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구글의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지역 전략적 관계부문을 총괄하는 카를로 다사로 비욘도(Carlo d'Asaro Biondo) 지사장은 “비바 테크놀로지 파리의 파트너사가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스타트업의 성장력을 조명하는 핵심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또한 디지털 기회를 포착하고 성장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함으로써 경제 전망에 있어 핵심으로 자리잡은 이들 기업들의 성장 엔진이 되어 발전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스테판 리처드(Stephane Richard) 오렌지 CEO는 “스타트업과 이들의 투자를 지원하는 것은 오렌지의 ‘개방형 혁신’ 전략을 구성하는 핵심요소이다. 우리는 이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500개의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비바 테크놀로지 파리는 쌍방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형태의 스타트업 지원을 촉진하는 커다란 기회이자 혁신 생태계가 뿜어내는 에너지를 조명하는 행사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비바 테크놀로지 파리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장인 30,000m2 규모의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 Hall 1은 3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1. 핵(Hack)관: 15,000m2 규모의 컨퍼런스관은 세계 최대 규모로 ‘단기간 협업’을 도모할 수 있는 될 것이다. 경제분야에서 설치한 20개의 전문 랩(lab)은 각 부문별 대기업과 1,000개의 스타트업(사전 선정), 투자자, 학계 인사들이 논의 및 협업을 진행할 수 있는 만남의 장 역할을 한다. 랩의 파트너사들은 이미 관심을 표명한 상태이다.
2. 상상관: 이 컨퍼런스관은 “기술과 비즈니스: 새로운 기업 패러다임”이라는 주제 하에 24개의 프레너리 세션이 진행되며 세계적 명성을 갖춘 인사들이 주관한다. 또한 주요 경제분야의 발전을 다룬 180개의 전문 컨퍼런스에는 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대기업들이 참여한다. 2011년 열린 eG8 포럼과 유사한 형태로 유명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3. 경험관: 특히 기대되고 있는 이 컨퍼런스관은 신기술이 현재와 미래의 일상 생활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전시 및 시연하게 된다. 전세계에서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50곳의 기업들이 차세대 드론부터 최첨단 커넥티드 오브젝트 등 각종 혁신 기술을 선보이게 되며 이미 다수의 기업들이 참여를 타진했다.
비바 테크놀로지 파리는 광범위한 규모의 대기업, 투자자, 학계 인사들이 행사를 앞두고 글로벌 단위의 협업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인 비바 테크놀로지 커넥트(Viva Technology Connect)를 2016년 3월 출범시켜 각종 아이디어 교환 및 공유, 협력, 투자, 채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최고의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협력 이니셔티브를 육성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참가 희망기업은 내년 1월 중순부터 웹사이트(www.vivatechnologyparis.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비바 테크놀로지 파리는 2016년 7월 2일에 일반에 공개되며, 광범위한 혁신을 이룩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를 환영한다.
비바 테크놀로지 파리: 2016년 6월 30일~7월 2일,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
화제 Press release summary
출처: Publicis Groupe
섹터 Dail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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