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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esday, 10 May 2016, 08:00 HKT/S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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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P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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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VING, TEXAS, May 10, 2016 - (ACN Newswire) - 비즈니스 리더와 경영인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YPO가 일본 최대 경영학교인 글로비스 대학교(GLOBIS University)와 손잡고 비즈니스 리더들이 혁신 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상호세션을 마련한다.
세션은 YPO 혁신주간(YPO Innovation Week)의 일환으로 구성된다. YPO 혁신주간 동안에는 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실리콘밸리, 토론토, 런던, 방갈로르, 뉴욕, 시드니 등 전 세계 도시에서 30여 개 행사가 열린다. 이들 행사들은 글로벌 협업을 비롯해 아이디어 교류, 고가치 교육 및 몰입형(immersive) 행위 촉진, 세계 최첨단 기술업체 및 세계적 혁신 사상가들과의 만남을 위한 플랫폼이 되어준다.
케빈 팰런(Kevin Fallon) 혁신주간 의장겸 피보탈 이노베이션(Pivotal Innovation) CEO는 “130여 개국 2만4천 명이 가입한 YPO 커뮤니티는 혁신 제품 및 전략을 창조하는 데서 더 나아가 차세대의 위대한 혁신가들을 교육시키고 그들에게 영감을 주는 데 전념하는 비즈니스 리더들을 대변한다”며, “오늘날처럼 경쟁이 치열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혁신을 도모하는 기업문화는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기 위한 필수요소이다. 비즈니스 지도자들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는 환경을 만드는 힘과 책임감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비스 유니버시티 총장이자 글로비스 캐피털 파트너(GLOBIS Capital Partners)의 매니징 파트너를 맡고 있는 호리 요시토는 YPO 회원으로서 과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공부를 시작했을 때부터 스타트업 벤처를 세계 수준의 교육기관으로 일구기까지의 개인적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호리 총장은 “처음부터 글로비스의 비전은 사람, 자본, 지식 생태계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사회 전반에 혁신을 장려하고 고무시키는 데 있었다”며, “일본은 혁신으로 널리 알려진 나라다. 오늘날처럼 비즈니스 업계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글로비스는 이러한 유산을 퍼트리고자 하며 YPO와 마찬가지로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창조와 혁신을 위한 협업 기회 및 도구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호리 총장은 개인 커리어 나눔을 통해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일본 사회를 변혁하려는 그의 열망과 글로벌 혁신 도구와 기술을 일본에 전파하는 그의 꾸준한 헌신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주간 행사 마지막 날에는 YPO 일원들이 나스닥 경영진과 클로징벨 세레모니를 하러 나스닥증권시장에 가기 앞서 20세기 혁신의 태동지인 미국 뉴저지 토마스 에디슨 국립역사공원에 한 데 집결한다.
YPO 소개
YPO는 최고 수준의 경영자 리더십 단체이자 글로벌 커뮤니티로 ‘교육과 아이디어 교환을 통한 리더십 향상(Better Leaders Through Lifelong Learning and Idea Exchange)’을 설립 취지로 삼고 있다. YPO는 광범위한 산업 및 비즈니스를 대표하는 130여국 2만 4,000여 명의 회원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교육 자료를 제공하며 최고의 교육기관과의 제휴, 특화된 네트워크를 통해 회원들이 비즈니스 리더십, 공동체 리더십, 개인 리더십을 함양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YPO에 가입한 경영자들은 모두 1,500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간 6조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YPO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www.ypo.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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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O
린다 피스크(Linda F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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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IS 소개(http://www.globis.co.jp/en)
글로비스는 1992년 설립된 이래로 사람(People), 자본(Capital), 지식(Knowledge) 생태계 관리를 장려해 사회 창조 및 혁신을 이룬다는 비전을 키워왔다. ‘사람’ 분야에 있어서 글로비스는 경영대학원과 글로비스 대학교, 글로비스 경영관리스쿨, 기업훈련 등을 통해 인적자원 및 기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자본’ 분야에 있어서는 자체 벤처 캐피털 회사인 글로비스 캐피털 파트너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다. ‘지식’ 분야에서는 출판물과 정보 웹사이트인 GLOBIS Chikenroku,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비스는 온라인에서 일본어와 영어로 MBA 프로그램과 기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 캠퍼스(도쿄,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 후쿠오카)와 해외 캠퍼스(상하이, 싱가포르, 태국)에서도 동일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로비스는 컨퍼런스를 조직하는 G1 인스티튜트(G1 Institute)와 지진피해복구를 돕는 KIBOW 파운데이션(KIBOW Foundation)이라는 두 개의 비영리기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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