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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dnesday, 31 March 2010, 10:14 HKT/S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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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ulfstr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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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GA, Mar 31, 2010 - (ACN Newswire) - Gulfstream Aerospace는 대형 객실을 갖춘 중거리 비행용 걸프스트림 G250 기종의 1차 시험 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제너럴 다이내믹스 (NYSE: GD)의 100% 자회사인 걸프스트림 항공은 초중형 상용 제트기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과 공동으로 설계 및 제작하였다.
‘(S/N) 200’로 이름 붙여진 G250의 첫 시험 비행은 지난 12월 첫 비행 이후 70시간 이상 비행을 했으며 최고 속도 마하 0.85와 최고고도45000피트(13720m)를 달성했다.
‘S/N 2002’로 명명된 두 번째 시험 비행은 지난 3월 24일 그 첫 비행이 이루어졌다. IAI의 수석 시험비행 조종사 Ronen Shapira가 텔 아비브Ben Gurion 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오후 2시45분에 이륙했다. 1시간 57분 동안 비행하면서 2만 피트(6,096 m) 상공을 195 노트 속도로 날았다.
이G250의 시험 비행과 인증계획은 3대의 비행기 제작과 예상 시험비행1300시간을 포함하고 있다. 각 비행기는 특별한 일련의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그 테스트들은 비행 성능과 조정기능에 초점을 둔 ‘S/N 2001’과 항공전자에 포커스를 둔 ‘S/N 2001’, 시스템의 기능 및 안정성에 초점을 둔 ‘S/N 2003’ 이다. 기체구조의 평가와 새 PlaneView TM 250 항공전자장치 패키지는 피로 테스트 중이며, 올해 말에 제작할 예정이다.
Pres Henne 걸프 스트림의 프로그램, 엔지니어링 및 테스트의 수석 부사장은 “우리가 이룬 성과에 대해 매우 기쁘다”며 “두 항공기 모두 멋있게 성공해 주었다. 앞으로 이루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지만 지금 이곳에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IAI 부사장 겸 민간항공기그룹 부장인 David Dagan은 “성공적인 첫 비행은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할 인증에 훌륭한 진일보를 이루었다. 두 대의 항공기의 첫 시험비행은 우리가 기대했던 그대로 수행되었다. 이는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한 가장 발전된 기술과 개발 및 생산 기술로 만들어 낸 작품이다. IAI와 Gulfstream의 기술이 결합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고 밝혔다.
걸프스트림은 2008년 10월5일에 G250 프로그램을 발표하였다. 첫 항공기는 2009년 10월 6일 텔 아비브에 있는 IAI의 자체 제조시설에서 생산을 개시했다. 이 항공기에 대한 인증은 2011년 이루어 진다.
G250은 동종 항공기 중 가장 넓은 객실과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장 장거리 운항을 제공한다. 최대 이륙 중량의 상태에서 6,000 피트 이하의 짧은 활주로에 이륙이 가능하다. 2대의 Honeywell HTF7250G 엔진을 장착한 이 상용기는 마하 0.8에서 3400 노티컬 마일을 운항할 수 있다. 이 항공기의 처녀비행 고도는 41,000 피트 (12,496 m) 였다. G250은 달라스에 있는 걸프스트림 Mid-Cabin Center of Excellence에서 완성될 예정이다.
걸프스트림의 주력항공기 G650의 2012 년 서비스 개시 성공을 향하여
G250은 걸프스트림의 2개의 새 항공기 시험비행 테스트 중의 하나이다. 초대형 객실과 장거리 운항의 걸프스트림 G650 프로그램은 T1과 T2 시험 비행을 거쳤다. T1은 최고속도 마하 0.9와 최고고도 47,000 피트 (14,326 미터)에 달성했다. 시범 조종사들은 항공기의 핸들링 성능, 엔진 작동성, 보조날개 (플랩) 동작, 대기조정시스템, 항공 전자 기기, 유압 시스템, 전력 발생 및 공급, 항공 관제, 객실 환경 및 유압 조절 등을 테스트했다. G650기종의 인증을 위한 비행 테스트는 다섯 대의 항공기를 약 1,800시간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걸프 스트림의 Henne부사장은 “최근 이 두 항공기의 동시 개발은 상용기 업계에 새로운 기술 도입을 선도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반영한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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