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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esday, 13 December 2016, 14:00 HKT/S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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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emalto N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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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Dec 13, 2016 - (ACN Newswire) - 디지털 보안의 세계적 선두업체 젬알토가 링크어스(LinqUS) 온디멘드 커넥티비티(ODC) 서브스크립션 관리 솔루션과 GSMA 규격을 준수하는 임베디드 SIM(eSIM)을 차이나모바일에 공급한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로 8억 4,500만 명에[1] 달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차이나모바일은 이제 젬알토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커넥티드 카의 커넥티비티 보안을 확보하게 된다. 그 결과 신규 서브스크립션 프로파일은 차이나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임베디드 SIM이 장착된 모든 차량에 안전하게 프로비저닝될 수 있다. 또한 최종 사용자는 차량의 수명주기 동안 인포테인먼트, 내비게이션 지원, 안전 혹은 차량 진단 등 각종 커넥티드 서비스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커넥티드 카 시장은 2021년이 되면 1,3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 . 또한 구매자들이 부가가치 서비스를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증가함에 따라 원활하고 고품질의 커넥티비티에 대한 관심은 계속 늘어날 것이다. 2015년 맥킨지 조사에 따르면 중국 내 차량 소유자 가운데 60%가 더욱 향상된 커넥티비티를 제공하는 제조사 차량으로 교체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시장은 지난해 2,460만 대의 자동차가 판매된 세계 최대 시장으로 경쟁이 치열한 만큼 자동차 회사들이 차별화를 위해 차량의 모든 측면에서 혁신을 구현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차이나 모바일이 이동통신사에서 디지털 서비스 사업자로의 변혁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이 바로 사물인터넷으로 그 가능성은 무한하다 할 수 있다.
수잔 통리(Suzanne Tong-Li) 젬알토 한국-중국담당 사장은 “젬알토는 현재 20종의 온디멘드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전세계적으로 300여 차례의 OTA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또한 M2M, 최신 GSMA 기준을 충족시키는 eSIM 등 사물인터넷 솔루션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광범위하게 구축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젬알토는 차이나 모바일과 같은 이동통신사가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성공을 일궈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적의 위치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1] 출처: JRJ.com http://bit.ly/2hxKEUQ
[2] 출처: Straits Time http://bit.ly/2hxI011
Gemalto 소개
젬알토(Euronext NL0000400653 GTO)는 디지털 보안 분야 글로벌 리더로 2015년 기준 연간 매출액은 31억 유로에 달하며 180개 이상의 국가에 고객사를 두고 있습니다. 젬알토는 갈수록 밀접하게 연결되고 있는 디지털 세계에 신뢰성을 공급합니다.
젬알토의 기술과 서비스는 기업 및 정부 기관들이 신원 정보를 인증하고 데이터를 보호해 개인 기기, 커넥티드 오브젝트, 클라우드 및 이들 사이에서 안전함을 유지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젬알토의 솔루션은 결제부터 기업 보안, 사물인터넷에 이르기까지 현대 생활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젬알토는 사람, 거래, 사물을 인증하며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소프트웨어 가치를 창출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수십억 명의 사람과 사물을 대상으로 안전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젬알토는 14,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118곳의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45곳의 개인화 및 데이터 센터, 27곳의 리서치 및 소프트웨어 개발 센터가 49개 국가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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