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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6 May 2010, 14:51 HKT/S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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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GA, May 6, 2010 - (ACN Newswire) - 걸프스트림 G650이 과거 발표된 속도인 마하 0.925에 5월2일 (일) 최초로 비행했다.
| 걸프스트림 G650 |
초대형 객실을 갖춘 초장거리 운항용인 시험 항공기 (S/N6001)는 최고 시험 비행 조종사인 존 모미라 (John O’Meara)와 수석 시험 비행 조종사인 톰 혼 (Tom Horne)이 조종하여 오후 1:38분에 사바나에서 이륙했다. 이 항공기는 고도 42,500피트에서 최고 속도 마하 0.925로 비행했다. 이 상업용 제트 비행기는 오후 3:12분에 사바나로 돌아왔다.
오미라 조종사는 “걸프스트림 G650은 최고 속도 마하 0.925를 기록했다. 이 항공기는 음속에 가까운 속도에서도 안정되고 정밀한 조종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것은 조종사의 정보 입력에 잘 반응하여 멋지게 조종할 수 있다. 회전을 시작할 때와 마칠 때 진동이 발생하지 않았다. 엔진 성능은 지극히 순탄했다. 오늘 비행한 조건에서 운항의 전체 과정은 결함이 없었다. G650은 첨단 기술을 채용하여 성능이 우수하고 비행하기가 매우 쉬워서 고객이 보다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게 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걸프스트림은 지난 2008년3월13일에 발표한 GII기종 이후 처음 개발한 clean-sheet 항공기로 지칭하는 G650 프로그램은 수송기종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인 마하 0.925로 비행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걸프스트림은 역시 회사 최초로, 자체 동력으로 비행하는 G650을 지난 2009년 9월30일에 출시했다. 이 항공기종은 지난 2009년11월25일에 제1 시험 비행기의 시험 비행을 실시했다. 제2 시험 비행기 S/N6002의 시험 비행은 올해 2월25일에 실시했다. 4월 중순 현재 이들 두 항공기는 거의 50회에 걸쳐 약140시간의 시험 비행을 마쳤다.
G650기종에 속하는 항공기 다섯 대에 대한 시험 비행은 약1,800시간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시험 비행은 항공기 별로 각기 다른 부분을 테스트하게 되는데 S/N6001은 성능과 비행 통제에 주안점을 두고 시험 비행을 실시하고, S/N6002은 시스템에 주안점을 두며, S/N6003 은 통신 및 운항을 포함한 항공 전자공학에 주안점을 두게 된다.
시험 프로그램을 위해 생산하는 두 대의 항공기 S/N 6004와 S/N 6005 는 내부 시스템 및 수직분리간격 축소기법 (RVSMs) 평가를 위해 각각 사용될 것이다.
S/N 6003은 첫 시험 비행을 위해 비행 시험부로 이관되어 외부 단장 및 준비 단계에 있으며 S/N 6004와 S/N 6005는 최종 생산 및 조립 단계에 있다.
G650기종은 동종 항공기 중에서 속도가 가장 빠르고 운항 거리가 가장 길다. 첨단 롤스 로이스 BR725 엔진을 탑재한 이 상업용 제트기종은 마하 0.85의 속도로 최대 7,000해리 (12,964km)를 운항할 수 있다.
이 항공기종은 오는 2011년에 미연방항공청 (FAA)과 유럽항공안전국 (EASA)으로부터 인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12년에 운항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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