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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ursday, 24 June 2010, 13:14 HKT/S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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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ulfstr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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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GA, June 24, 2010 - (ACN Newswire) - 걸프스트림 항공은 걸프 스트림 G650시험비행 프로그램의 네 번째 항공기가 비행 테스트 중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최신형 초대형 객실을 갖추고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시험항공기는 6 월 6일 처음으로 날아올라 5 시간 이상을 비행했다.
이전 3대와는 달리, 이번 네번째 G650 (S/N 6004)는 양산형 항공기이다. S/N 6004는 의장을 갖추고 이번 여름에 설치될 완전한 인테리어를 탑재하여 테스트한 최초의 G650이 될 것이다. 이 항공기는 객실 시스템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고 내부 설치를 마친 다음 시험비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프레 헨 (Pres Henne) 걸프스트림항공사의 프로그램, 엔지니어링 및 테스트 담당 수석 부사장은 “우리의 항공기들이 잘 날아오르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 게다가 50 % 부품을 감소시켰고 부품결합과 항공기 부속들을 함께 쉽게 넣을 수 있도록 구축된 정밀한 제조 카트를 포함한 유선형제조공정 구축에 흥분을 감출 수 없다. 이 획기적인 자재들과 우리가 설계 과정에 활용한 3 차원 입체 모델로 된 시스템 사용은 매우 감동적인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이 기쁨을 더 이상 감출 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G650 시험비행프로그램은 약 1800시간 비행과 각 5 항공기에 대한 개별 특수 용도 테스트를 포함한다. S/N 6001은 비행영역 확장, 대기 데이터 교정, 고속 비행 시 진동, 비행 성능 및 비행 제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S/N 6002는 항공기의 시스템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고 S/N 6003은 항공기 전자장비 테스트와 비행 하중 측정 및 결빙 보호 시스템을 테스트한다. 비행기 의장테스트로 넘어간 S/N 6005는 수직분리간격 축소(RVSMs) 테스트에 참여한다.
G650 시험비행 프로그램은 공식적으로 2009년 11월 25일 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6월 20일 까지 4대의 항공기가 85회 이상 비행에서 240 비행시간을 완료했다.
항공기의 기본 구조 부품의 최대하중테스트가 시작되었다. 지난 4 월, 미연방항공청 (FAA)과 유럽항공안전국 (EASA)에서 요구하는 항공기 구조 제한 하중 테스트를 완료하였다. 제한 하중은 항공기의 수명주기 동안 경험을 할 수 있는 최대 하중을 나타낸다. 최대 하중은 제한하중의 50 %이상이 되어야 한다. 최대하중테스트는 항공기의 동체, 날개, 수직수평안정기, 노즈랜딩기어와 모든 조정판에 적용하여 테스트하게 된다.
G650은 이륙 최대무게 99,600 파운드 (45,177 kg)로 비행했고 최근에 42,500 피트 (12,954 m)에서 최대항속인 마하0.925에 도달했다.
G650은 동급 항공기 중 최대 항속과 최장의 비행 거리를 자랑한다. 동종 최고의 롤스로이스 BR725 엔진을 탑재한 이 상용 제트기는 마하 0.85의 속도로 7,000 해리(12,964 km)를 운항할 수 있다.
Gulfstream항공사는 G650 프로그램을 2008년 3월13일에 발표했고 2009년 9월 29일 7,000여명이 지켜 보는 가운데 자체 개발한 이 항공기를 출시했다. 이 항공기는 2011년에 미연방항공청 (FAA)과 유럽항공안전국 (EASA)으로부터 모두 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2012년에 운항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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