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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July 2010, 14:21 HKT/S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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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GA, July 16, 2010 - (ACN Newswire) - 최근 개발된 최신형 초대형 객실을 갖추고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걸프스트림 G450비지니스 제트기가 도쿄와 홍콩 두 도시간 연결속도 최고 기록을 세웠다.
| Gulfstream G450 |
G450은 도쿄의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각 2010년 7월 7일 오전 10:50에 이륙하였다. 이 항공기는 1,694 해상 마일을 항해 평균 속도인 마하 0.85로 3시간 38분을 날아 홍콩 국제공항에 현지 시각인 오후 1시 48분에 도착하였다.
승무원들에 따르면 첫 300마일은 100노트가 넘는 난기류 때문에 낮은 속도로 비행했다고 한다.
G450 조종은 수석 국제 조종사인Sean Sheldon과 국제 조종사인Jaime Bahamon가 맡았다. 항공기 안에는 승무원인Joanne Dye 외에도 7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
미국항공연합(NAA)는 이번 비행을 미국 최고 기록으로 남겼고 스위스에 있는 국제항공연맹 (FAI)에 세계 기록으로 등록해줄 것을 요청했다.
2개의 롤스로이스Tay Mk 611-8C 엔진을 장착한 G450은 마하 0.88가 넘는 속도로 4,350 해상 마일을 논스톱으로 비행할 수 있다. 4,350 해상 마일은 베이징에서 뉴델리나 모스크바 까지의 거리이다. G450은 이 항공기의 등급에서 가장 최신형 플라이트덱인 PlaneView ®를 가지고 있고 Gulfstream Enhanced Vision System (EVS)을 기본 제품으로 사용한다.
남미와중동지역(SAFE)의 판매팀 부회장인 Roger Sperry는 “G450은 12명의 승객을 위해 고안되었지만 최대 16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며“이 항공기는 비즈니스 여행을 위해서는 공중사무실이 되고 레저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에게는 휴식처가 될 수 있는 편안한 선실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G450은 2005년 5월 7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10일 후에 첫 번째 최고 기록을 냈다. 그 비행은 시카고에서 런던행으로 평균 속도 마하 0.85로 3,550해상마일을 비행하여 런던에 7:19에 도착하였다. 또한 2005년 하반기에 도시간 최고기록을 달성하였는데 워싱턴에서 영국 루턴 행이었다. 3,290해상마일을 평균 속도 0.85로 비행하여 6시 12분에 루턴에 도착하였다. 2006년에도 덴버에서 호놀룰루까지 도시간 2,944 해상마일을 비행하며 최고기록을 달성하였다. 또한 2009년에 오렌지스타드, 아루바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까지 4,374마일을 마하 0.80로 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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