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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21 October 2010, 10:54 HKT/S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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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ulfstream
걸프스트림,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NBAA에서 G250기종 선보여
항공기, 업계 총회와 인증 시험을 위해 대서양 횡단

사바나, GA, Oct 21, 2010 - (ACN Newswire) - 걸프스트림사의 신형 G250 초중형 제트 항공기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제63차 미국사업용 항공기협회 (NBAA) 총회가 개최되는 기간인 10월15일에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하는데 성공했다. 이 항공기는 3개 구간을 잡음 없이 14시간31분에 걸쳐 6,192해리의 속도로 운항했다.

걸프스트림,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NBAA에서 G250기종 선보여

이스라엘 항공산업 (IAI)의 시험 비행 책임자이며 라파엘 팰터 (Raphael Palter) 기장과 함께 공동 기장역을 맡은 로넨 샤피라 (Ronen Shapira)는 “고객들은 이 항공기의 성능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항공기의 시험 운항에는 도브 대비도어 (Dov Davidor) 조종사, 그리고 기능사인 우지 미즈라히 (Uzi Mizrahi)와 아미르 레비 (Amir Levi)도 함께 탑승했다.

”걸프스트림의 G250 기종 프로그램 책임자인 마크 콜러 (Mark Kohler)는 “G250 기종이 이번에 최초로 실시한 대서양 횡단 비행에서는 그 성능을 유감없이 입증했으며 계획된 목적을 모두 달성했다. 비행시간이 불과 65시간 밖에 안 되는 항공기로서 3개 다리에서 잡음이 나지 않았다는 것은 특히 기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일련번호 (S/N) 2003인 이 항공기는 현지시간 10월14일 오후1시32분에 최대 이륙 중량 보다 1,600파운드 적은 38,000파운드의 무게로 텔아비브에서 이륙하여 고도 41,000피트 (12,497m) 까지 곧바로 상승했다. 이 항공기는 마하 0.80 속도로 운항하여 최대 운항 고도인 43,000피트 (13,106m) 까지 상승함으로써 순조로운 비행을 유지했다 (3개 구간 모두를 이 항공기의 일반적 운항 속도인 마하 0.80 속도로 운항했다). 비행기는 이륙 후 6시간12분 만에 샤논 공항에 착륙했다. 승무원들은 계획에 따라 운항 5시간40분 되는 시점에 완전히 자동 조종 및 자동 스로틀 (유체 제한판)에 의한 곡예 비행을 시행했다.

샤피라는 “우리는 버튼을 눌러서 그렇게 했으며 항공기는 곡예 비행을 완벽하게 해냈다”고 말했다.

항공기는 다음날 샤논을 출발하여 5시간56분 후에 메인주 방고르에 도착했다. 샤피라는 연료가 계획된 목표대로 모든 부분에 일관성 있게 공급되었다고 말했다. 이 항공기는 방고르 지역에 비가 많이 내리고 기류가 고르지 않은 가운데 30도의 각도로 20 노트에서 29 노트의 돌풍과 옆바람을 맞으며 착륙했다.

샤피라는 “우리가 이보다 앞서 이스라엘에 착륙할 때에는 옆바람이 더 거셌었다. 하지만 별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기종 간의 통합과 자동 조종, 자동 스로틀 장치, 그리고 새로운 날개 등을 감안한다면 이 항공기의 운항 성능은 G550기종과 매우 유사하다고 할 수 있으며, 나는 G550 기종을 조종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 항공기는 연료 최대 용량 보다 적은 8,600 파운드의 연료를 싣고 10월 16일 방고르를 이륙하여 이륙 18분만에 마하 0.80 속도로 고도 43,000 피트까지 순조롭게 상승했다. 샤피라는 항공기의 최대 이륙 중량 상태에서의 이륙 거리가 이전에 발표한 사양 보다 훨씬 짧은 5,000피트 이내였다고 덧붙였다.

항공기는 오전 11시25분에 사바나에 도착했다. 조종사들은 걸프스트림사의 프로그램, 엔지니어링 및 시험비행 담당 프레스 헨 (Pres Henne) 수석 부사장이 맞이하고 샴페인을 터뜨렸다.
걸프스트림사가 이스라엘항공 산업 (IAI)와 공동으로 제작한 대형 객실의 중거리 항공기인 걸프스트림 G250은 애틀랜타에 일요일에 도착했으며 피치추리 디칼브공항 (Peachtree DeKalb Airport)에서 회사의 다른 기종과 함께 정지상태로 전시될 것이다.

걸프스트림사의 마케팀 및 판매 담당 수석 부사장인 래리 플린은 “우리는 중형기종 부문 업계 최고 항공기를 선보이게 되었다. 회사 운영자들과 고객들이 이 항공기를 걸프스트림의 다른 항공기들과 같은 장소에서 가까이 보게 된 것은 매우 귀중한 기회이다. 날개가 뒤로 젖혀지고 T자형 꼬리를 가졌으며 특히 성능과 외양이 우수한 G250 기종은 걸프스트림의 대표적 항공기이다”라고 말했다.

일련번호 (S/N) 2003인 이 항공기는 애틀랜타에서 10월22일까지 전시된 후 사바나로 돌아올 것이다. 이 항공기는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에서 원거리 지상 소음 시험을 하기 위해 10월23일 사바나를 출발한 후 콜로라도에서 고지대 시험을 받은 다음 사바나로 돌아와서 내부 방음시험을 받을 예정이다. 이 항공기는 사바나에 잠시 머문 다음 텔아비브로 돌아갈 것이다.

문의:
Jeff Miller
Communications
jeff.miller@gulfstream.com
(912) 965-7372

Heidi Fedak
Communications
heidi.fedak@gulfstream.com
(912) 395-8574 (office)
(912) 484-7849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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