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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9 November 2011, 10:32 HKT/S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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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스위스 , Nov 9, 2011 - (ACN Newswire) - 세계 무선 플랫폼 및 반도체분야 선도기업인 ST-에릭슨은 업계에서 가장 작은 최초의 LTE/HSPA+ 복합칩 모뎀인 ST-에릭슨 토르 M7400 모뎀이 2012년도 CES디자인 및 기술혁신상의 내장기술 부문 수상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ST-에릭슨 토르 M7400 모뎀은 전력 효율성이 높고 작은 공간을 차지해서 날씬하고 얇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및 기타 네트워크 연결 기기에 탑재하는데 적합하다. 토르 M7400모뎀은 첨단 모바일 광대역 통신기술인 LTE와 HSPA+ 및 TD-HSPA 기술을 지원하는 획기적인 다중 모드 솔루션으로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모뎀을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있게 해 준다. ST-에릭슨의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 (CTO)인 요르겐 란토 (Jörgen Lantto)는 “토르 M7400모뎀은 다른 솔루션에 비해 데이터 전송 속도가 매우 빠르고 전력 소모가 적으며 크기가 작은 장점이 있어서 4G 다중 모드 모뎀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 토르 M7400모뎀에는 무 메모리기술이 채용되어 있어서 4G 모바일 광대역 기기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최적의 상태로 통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토르 M7400모뎀은 초고속으로 웹브라우징을 하고 어디에서나 쉽고 안정적인 고속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게 해 준다”고 말했다.
ST-에릭슨의 모든 박형 토르 모뎀 제품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stericsson.com/home/THOR.jsp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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