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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esday, 22 November 2011, 11:05 HKT/SG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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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ulfstr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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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단계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 당초 예정대로 고객에게 2012년2분기에 인도 가능 |
사바나, GA, Nov 22, 2011 - (ACN Newswire) - 걸프스트림 에로스페이스는 걸프스트림 G650 기종이 미국연방항공국으로부터 예비인증 (PTC)을 받았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로써 회사는 당초 계획대로 이 초대형 객실을 갖춘 초 장거리 상용 제트기를 2012년2분기에 고객에게 인도하게끔 내부 장치 마무리 작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
 | | 걸프스트림 G650, 예비인증 (PTC) 획득 |
걸프스트림의 래리 플린 (Larry Flynn) 사장은 “우리는 이 항공기를 고객에게 계획대로 2012년 2분기에 인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단계로 나누어 인증을 받고 있다. 회사는 이제 PTC를 획득했으므로 2012년 2분기에 고객에게 인도하기 위한 최종 단계의 생산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일반 항공기 사업에서 PTC를 받는 것은 지난 15년 동안 흔히 있는 관행이 되어 왔다. 걸프스트림 V와 걸프스트림 G550 기종도 정식 인증을 받기 전에 PTC를 받은 바 있다.
G650기종은 4대를 가지고 675회 실시한 시험 비행에서 총2,225 시간을 비행했다. 그 중 한 대는 하중을 예측하고 중복되는 객실 내부 시스템을 위한 캐빈 이센셜 (Cabin Essential) 디자인을 포함한 새로운 기능을 시험하기 위해 내부 장치를 완전히 갖추고 시험 비행을 실시했다. 이 기종의 7대는 제조 최종 단계의 준비를 위한 비행을 실시했으며 초기 단계에서 최종 단계에 이르는 다양한 제조 단계에 있는 이 기종의 항공기는 20대에 이른다.
G650기종은 여러 가지 우수한 시험 운항 실적을 갖고 있지만 특히 마하 0.85의 속도로 최대 7,000해리 (12,964 km)를14시간 이상 연속 운항했다. 이 기종은 또한 마하 0.90의 속도로 5,000 해리 (9,260 km)를 운항했다. G650 기종은 최고 속도 마하0.925로 민간 제트기 중 가장 빠르다.
플린 사장은 또 “G650기종은 어떤 기종 보다도 빠르고 운항 거리가 길며 업계에서 연료 효율성이 가장 높을 뿐 아니라 가스 배출량이 적어서 등 모든 면에서 다른 제품 보다 성능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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