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법인화를 통해 한국 국내 거래 활성화와 연료전지 촉매, 파워 반도체 재료, 전구체, 귀금속 재활용 시장에서 사업 확대를 추진
도쿄, 2023년3월16일 - (ACN Newswire) - 다나까귀금속그룹의 제조 사업을 전개하는 다나까귀금속공업주식회사(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 집행 임원: 다나카 코이치로)는 한국 영업 전략의 신거점으로 2022년 11월10일(목)에 ‘한국TKK주식회사'를 서울에 설립해서 2023년 4월3일(월)부터 새로운 법인으로서 영업을 개시한다는 것을 발표합니다.
설립 배경
그동안 한국에서는 일본 법인의 현지 지점으로서 운영했었기 때문에 한국 국내 고객에 대해서도 일본 법인으로서 거래 및 판매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 통화에 대응하지 못함으로써 대응할 수 있는 안건이 제한되는 등 한국 국내 거래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설립 효과
이번 현지 법인 설립으로 앞으로는 한국 국내 고객에게 현지 통화(대한민국 원화)로 현지 법인으로서 거래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이를 통해 현지 법인이 직접 한국 국내 고객과 거래할 수 있게 되며, 수입 통관도 한 후에 국내 인도가 가능해지는 등 현지 거래를 더욱 원활하게 하고 활성화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는 일본 법인의 지점이라는 자리매김이었기 때문에 한국의 국책 연구소 안건이나 귀금속 재활용을 위한 고품 회수 등의 입찰 참가 자격이 없었지만, 현지 법인화로 국가 연구용 도금 장치나 각종 자재, 그리고 석유화학 촉매 고품 회수 등의 현지 입찰이 가능해졌습니다. 그 결과 한국 국내 거래의 폭이 크게 넓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나까귀금속공업은 이번 한국 서울 지점의 현지 법인화를 통해, 한국에서 거래를 원활하게 함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의 폭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현지 고객의 요구사항에 대응해 갈 것입니다. 또한, 현지 법인 설립 후의 주력 분야로 백금족을 중심으로 한 고품 회수/귀금속 재활용에 더해 전구체 시장 신규 진출을 도모하는 등 한국에서 사업을 더욱 확대해 갈 것입니다.
#901호 오퓨런스빌딩, 254, Seocho-Daero, Seocho-Gu, Seoul 06647 Korea
설립
2022년 11월10일
직원 수
직원 수: 19명(주재원 4명 포함)
사업 내용
다나까귀금속그룹의 귀금속 공업 제품(재료, 부품) 수입 판매 및 제조, 도금액 판매와 고객에 대한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 공업용/민생용 고품 회수 및 집하
자본금
10억원(약 103백만엔)
주주
다나까귀금속공업주식회사(100%)
다나까귀금속 그룹 소개
다나까귀금속 그룹은 1885년 창업 이래 귀금속을 중심으로 한 사업 영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일본에서는 톱클래스의 귀금속 취급량을 자랑하며, 오랜 기간에 걸쳐 산업용 귀금속 제품의 제조·판매 및 자산용이나 보석품으로서의 귀금속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귀금속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 집단으로서 일본 내외의 그룹 각 사가 제조, 판매, 그리고 기술 개발에 연계 및 협력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1년도(2022년 3월말 결산)의 연결 매출액은 7,877억엔(※), 5,225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당 연결 회계 연도부터 수익 인식에 관한 회계 기준의 적용으로 인해 매출액은 일부 거래에서 순액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